영진전문대 전투부사관과

영진전문대학교 전투부사관과

자유롭게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

학과갤러리

  • 홈 클릭시 홈으로 이동
  • 커뮤니티
  • 학과갤러리
조회 수 4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안녕하세요!

의무/전투부사관과 학과장입니다. 모두 여름방학 알차게 잘 보내고 있나요?

 

 

많이들 바쁘고 저를 포함 대다수의 사람들이 글 읽는걸 싫어하겠지만 5분만 투자해서.........꼭 정독해주기를 바라면서 미래의 가치투자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취업에 대해 간단히 교수님 경험을 기초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20대 대학생이 된 후  아르바이트라는 경제활동의 가능성으로 직접 노동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등한 시 하고 돈을 벌기위해 편의점, 택배 상하차 등의 알바를 하고 있고, 하는 주된 이유는 용돈해결, 여행, 명품신발/가방 등 구매, 유흥비 마련 등이다. 어떤 학생은 아르바이트에 빠져 장학생 선발 후 학점부족으로 자격박탈을 당하는 경우도 보았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미래의 안정적 직장 취업, 취업 후 승진/진급 등을 위해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하는 학생들도 있다. 

어느게 바람직하다고 말하기는 주관적이라 어렵지만, 자본주의 현실을 직시할때 우리는 돈의 맛에 빠지기보다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이유인즉, 지금 아니면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할 시간은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의대/법대(로스쿨) 등에 다니는 학생들이 밤을 새며 공부하는 이유가 미래의 자신에 대한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잘 모르거나 귀찮아하는 학생들은 지금 바로 눈앞에 보이는 돈에 집착을 하게 되어있다.. 

 과연 이 두 부류의 학생들은 미래에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봤지만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예측되기에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정규분포곡선처럼 일부 다른 결과적인 삶을 살아가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평균적으로 이야기했을 때 너무나 결과가 뻔하다는 것이다.

 

 가끔 학생들과 진로상담을 하다보면, 인터넷의 허위정보에 빠져 그게 진리인지 착각하고 신봉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부사관은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바로 가는게 좋다. 부사관은 힘들고 안하는게 낫다. 사회에 나가 아르바이트 2개 정도해도 그 정도의 돈은 벌 수 있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를 사이비종교 신도처럼 신봉하는 학생들을 가끔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군 출신(20년 이상 근무) 교수님들과 진지하게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상식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인지 알수 있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지금 준비해야하는지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래서 나는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취직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하지 않은사람과 그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마라!!    최소 20년 이상은 한분야에서 일을 해봐야 전문가(프로)라고 우리는 말 할 수 있고, 그런 전문가가 그 분야의 장점과 단점, 해결방안 등을 어느 정도 명확히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제목처럼 큰 회사(대기업), 공공기관, 공무원 등에 취업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건 다 무시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해야 직업만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제시된 영상들을 보면 일부 중소기업에서 인권탄압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찾아보면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윤창출이라는 기업의 절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부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기업의 실적이 떨어지면 업주(사장) 입장에서는 나가는 봉급대비 이윤을 비교할 수 밖에 없고, 스트레스 및 불안 등으로 인해 인격무시, 모독, 언어폭력, 폭행 등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처음엔 가볍게 시작하지만 갈수록 그 폭력성은 확대됨), 이를 해결하기위해 정부에서는 법규를 강화하고 있지만......

하여튼 대기업, 공공기관, 공무원 등 규모가 큰 기업체는 회사 이미지를 위해 철저하게 인권을 보장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국방부(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조직?)는 언론에 노출되는 폭언, 폭행, 인권유린, 자살, 성관련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과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이런 비인간적인 모습이 언론에 한 번 노출되면 그 회사(조직)이 받는 타격은 상당하기에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제목처럼 우리는 중소기업보다는 인격적으로 안정적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이 큰 회사에 취직을 해야하고, 그 중에서 군 간부(장교, 부사관)로 나아가는 게 현실적으로 많은 혜택이 있음을 교수님들은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계열 학생들은 오늘의 돈 보다는 미래의 안정적 자산을 지키기 위해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군 간부(장교, 부사관)로 나아가는게 얼마나 명예롭고, 현실적(안정적)인지 잘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 첨부 영상을 보시고 조직이 큰 회사가 어떤면에서 나은지 한번 판단해 보기 바랍니다. 

 

https://youtu.be/sN6B2ebHScE            어느 우수 중소기업의 지옥같은 회의 시간

 

https://youtube.com/shorts/TlYqCEWkm5k?feature=share4       강사 때리고 돈 뜨고.......

 

 https://naver.me/xNlRE5Q0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할 걸"…퇴직자들이 가장 후회한 것   출처 : 아시아경제 | 네이버

 

https://youtu.be/_KCHq1KX-As    2023년 직장에서 벌어지는 눈 뜨고 보기 힘든 갑질 모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최종 글 아이디 이름 추천 수
143 육군본부학군협약사진 file 김대한교수 2008.10.17 695 2008.10.17   admin 김대한교수 0
142 해군 제262기 신임하사 모교 방문 file 김대한교수 2019.03.04 682 2019.03.04   admin 김대한교수 0
141 육군 통신하사 김정훈 모교 방문 file 김대한교수 2016.11.17 671 2016.11.17   admin 김대한교수 0
140 육군3사관학교 협약사진 file 김대한교수 2009.02.10 647 2009.02.10   admin 김대한교수 0
139 2018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스키점프 월드컵 경기운영인력 참가 file 김대한교수 2017.03.06 635 2017.03.06   admin 김대한교수 0
138 2019학년도 전공분류 설명회 file 부사관계열 2019.06.11 619 2019.06.11   admin 부사관계열 0
137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동계올림픽 경기운영인력 협력 MOU file 김대한교수 2016.11.21 600 2016.11.21   admin 김대한교수 0
136 삼성탈레스(주)와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 협약 체결 file 김대한교수 2011.06.14 587 2011.06.14   admin 김대한교수 0
135 공군 부사관학군단 5기 입단식 개최 file 부사관계열 2019.08.30 513 2019.08.30   admin 부사관계열 0
134 늦었지만 의무/전투부사관과 MT 소식 전해요~~~~ file 관리자 2023.06.26 490 2023.07.05   t130 130 0
133 2019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체험 file 부사관계열 2019.11.28 474 2019.11.28   admin 부사관계열 0
132 2019학년도 육군 부사관학교 직무체험 실시 file 부사관계열 2019.09.26 466 2019.09.26   admin 부사관계열 0
» 큰 회사 / 공공기관, 공무원에 취직해야만 하는 이유!!!!! 관리자 2023.07.24 431 2023.07.24   t130 130 0
130 육군 201특공여단 주임원사 특강 file 부사관계열 2019.11.28 427 2019.11.28   admin 부사관계열 0
129 영진전문대학교 졸업생초청 진로 특강 file 부사관계열 2019.11.28 385 2019.11.28   admin 부사관계열 0
128 영진전문대학교 부사관계열 17학번 졸업생 31명 육군부사관 19-3기 임관을 축하합니다. file 부사관계열 2019.08.30 371 2019.08.30   admin 부사관계열 0
127 2019년도 부사관계열 전투기량 경진대회 개최 file 부사관계열 2019.11.22 368 2019.11.22   admin 부사관계열 0
126 제14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 참여 file 관리자 2023.07.24 358 2023.07.24   t130 130 0
125 의무/전투부사관과 출신 군무원, CPR로 60대 여성 구해화제 관리자 2023.07.24 331 2023.07.24   t130 130 0
124 [ 1-전투A반 육군 2년 군 장학생(2년 등록금에 준하는 전액 장학금 국방부 지급, 타 장학금 중복지급 가능) 시험 대비 무료 특강 진행 및 시험 응시 ] file 관리자 2023.06.29 275 2023.07.05   t130 130 0
123 3사 편입반 시험준비 격려활동 file 관리자 2023.06.27 263 2023.07.05   t130 130 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 Next
/ 17